30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개최 심의.의결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농림축산식품사업 총 43건, 456억여원을 신청키로 심의.의결 했다.
올해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은 자율사업 14건 152억, 공공사업 29건 304억원등 총 43건, 456억여원으로 이는 전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확정액 43건 447억원에 비해 2% 증가한 금액이다.
군 관계자는 “농정시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FTA 등 개방화 시대 대응 농업체제 강화와 농업경쟁력을 높이고자 심의를 통해 201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규모를 확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의 영농의욕 고취 및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되며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산확보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업인들이 제출한 사업신청 자료를 근거로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세부사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정부에 예산지원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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