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어깨질환, 인공관절, 전립선, 요로결석, 심혈관중재 등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보건소(소장 김재연)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약계층 무료 의료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수술 지원지원대상은 척추.어깨 질환, 인공관절, 전립선비대증 질환, 요로결석, 심혈관중재수술 등이다.
대상자들은 4개 지방의료원(천안, 공주, 서산, 홍성)에서 수술비 등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천안의료원에서는 척추.어깨 질환 및 인공관절, 공주의료원은 척추질환 및 인공관절, 서산의료원은 인공관절 및 요실금, 홍성의료원은 전립선 및 심혈관중재술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20%이하인 자(직장 3만7,990원, 지역 1만6,690원)중 65세 이상 또는 1~3급 장애인이다.
수술 지원사업은 연중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보건소(041-950-67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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