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합군은 안전“ZERO"화를 목표로 작전을 치밀하게 세우고 효과적인 전략 전술을 세워 밤낮가리지 않고 24시간 풀가동 되고 있다.
여름소방서119수상구조대원 22명은 주간에는 제트스키 및 사륜바이크를 이용하여 피서객들의 수상안전을 책임지고 야간에는 시민수상구조대원,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함께 해변 안전순찰 및 안전관리를 위해 활약이 대단하다.
또한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주간은 119수상구조대원들과 안전순찰 근무를 서면서 해변쓰레기를 수거하고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생활 서비스를 해결하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시민수상구조대가 순찰 중 폭죽놀이 후 무분별하게 버려진 철사에 초등학생이 발에 큰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조치 했다.
또한 보령소방서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야간 취약시간 22시~익일 02시 까지는 지역경제와 안전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켜야 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이라고 말하며 밤늦은 시간 생업도 제처 두고 해변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약하고 있다.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하루 10명 내 외 자율적으로 조성되어 119수상구조대원들과 함께 야간 취약시간에 벌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 및 술에 취한 피서객의 야간 입수 통제를 위해 철통같은 근무를 서고 있다.
백정호 여름소방서119수상구조대원은 “2011년 대천해수욕장은 태양의 열기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여름소방서 연합군이 있기에 전국 어느 해수욕장 보다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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