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개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중점사업 점검
핵심전략사업 달성 시기 및 목표 설정, 성과중심 군정운영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 건설’을 위한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과중심의 군정을 운영키로 했다.핵심전략사업 달성 시기 및 목표 설정, 성과중심 군정운영
24일 군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실과장, 팀장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는 것.
군이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 건설’을 위해 핵심전략으로 내세운 사업은 총 108개 사업으로 나타났다.
장항국가산단 선도기업 유치 등의 군수 공약사항 73개, 친환경 서래야쌀 문화센터 조성 등의 제2기 균형발전사업 4개, 2025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 중점사업 31개로 구성됐다.
이날 군은 정책자문단과 함께 108개 핵심전략사업에 대해 추진상황 및 문제점과 대안 등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보고회를 통해 군은 108개 각 핵심전략사업에 대해 달성시기 및 목표를 설정,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매분기마다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성과중심적 군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분야별 정책자문단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 상시 자문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행정시스템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노박래 군수는 보고회에서 “모든 사업이 계획 시부터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검토를 실시하여 추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모든 공직자는 자신의 맡은바 책임과 서천군 발전을 위한 책임에 만전의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고자 하반기 업무보고 등에는 군민평가단과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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