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5월 가정의 달 첫 연휴가 시작되는 5월 2일(토), 숲속에서의 문화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 지역내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추진되는 행사로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강정남),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센터장 안병천), 서천군 농촌체험마을인 동백꽃 마을과 황새마을이 참여한다.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숲속 Healing 음악 공연(오후 2시~3시반)을,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에서는 숲속 영화관을 운영(오후 8시~10시)하며, 희리산자연휴양림의 목공예 체험과 농촌체험마을에서의 농․특산품 판매장은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한다.
희리산휴양림 한병윤 팀장은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대표 특산품을 현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숲속 영화관 상영은 휴양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다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숲속 휴양림에서의 소중하고 행복한 여가를 보내도록 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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