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박성례 기자=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4월 12일에 시행한 201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를 통해 12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경우 응시인원 45명중 41명이 합격해 91.11%의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이모(여, 65세)씨가 최고령 합격했으며, 최고득점은 98.33점을 받은 조모(여, 34세)씨, 최연소 합격은 신모(남, 12세)군이 차지했다.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경우 응시인원 260명 중 189명이 합격해 72.69%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황모(남, 70세)씨가 최고령으로 합격, 최고득점은 97.33점을 받은 유모(여, 18세)씨, 최연소 합격은 김모(여, 12세)양이 차지했다.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의 경우 응시인원 1,105명 중 594명이 합격하여 53.76%의 합격률을 보였고, 최고령 합격자는 하모(남, 69세)씨가, 최고득점은 99점을 받은 이모(남, 17세)씨, 최연소 합격은 이모(남, 12세)군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검정고시의 합격증서는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12일 기간 중 응시원서를 접수한 도내 시․군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교원인사과에서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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