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체육회 종목별 선수단에서는 작년보다 더 나은 성적을 위해 각 가맹단체별로 지난 5월부터 막바지 강화훈련에 들어갔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의 명예를 위해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승패도 중요하지만 남은 훈련 기간 동안 부상없이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대회에서 선수 각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7회 도민체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서천군에서는 육상, 태권도, 태드민턴 등 18개 종목 선수 및 임원 360명이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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