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27일 춘장대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으로 투입하기전 보령해경 해상구조요원 7명과 서천군 민간안전관리요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역량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교육을 시작으로 체력단련 및 구조 수영영법, 모의 가상훈련 등 신속한 구조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수상오토바이 등 구조장비를 이용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김두형 보령해양경비안전서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구조체제 유지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