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신임 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경영방침을 밝히면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서성대 신임 국장은 “고객을 위한 우정서비스 제공과 직원상호 간 믿음과 화합으로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쓰며, 무재해.무사고 우체국달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명품 우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령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 신임 국장은 1975년 충주목계우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대전둔산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대전우체국 영업과장, 공주우체국 영업과장을 거쳐 보은우체국에서 총괄국장으로 근무했으며 2015년 7월 1일자 보령우체국장으로 부임했다.
한편, 서성대 국장은 부인 김경옥 씨와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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