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박성례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8월 3일 시행한 제2회 고입과 고졸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를 통해 24일 발표한다.
고입검정고시는 응시인원 331명 중 230명이 합격해 69%의 합격률을 보였다.
조용기(남, 67세)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하고 최고득점은 100점을 얻은 오윤정(여, 15세), 박지원(여, 16세) 양이 차지했다.
고졸검정고시는 응시인원 1208명 중 539명이 합격해 45%의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김청자(여, 68세)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하고, 최고득점은 98.5점을 얻은 김수빈(여, 17세) 양이 차지했다.
고입.고졸검정고시 합격증서와 성적통지서는 8월 24일∼9월 7일 응시원서를 접수한 지역교육지원청과 충남교육청 교원정책과에서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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