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가 2015년 상반기 침입 강.절도 검거 평가에서 전국 2위에(2.3급지)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보령경찰에 따르면 이는 2014년 강.절도 검거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관서로 선발된 것으로 전국 최고의 형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실제로 보령경찰은 새벽시간 술에 취한 행인을 골목으로 끌고가 무차별 폭행 후 금품을 강취한 퍽치기 일당을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검거 구속했다.
또, 보령 일대 낮 시간 비어있는 농가에 침입해 귀금속 등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2015년 2분기 동안 주요 강.절도 사범 검거에 주력해 왔다.
이호영 서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서민 침해범죄에 대한 형사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치안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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