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교육감, 독도에서 학생과 교직원 결의대회 열어
(뉴스스토리=박성례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거세지고 있는 이때 우리땅 독도를 수호하고 국토 사랑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독도수호 나라사랑 탐방대”를 결성하고 25일 독도를 향해 출발한다.
학생과 교직원 100명으로 구성된 탐방대는 27일까지(2박 3일)에 걸쳐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만지고 느끼며 국토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기게 된다. 또한 독도에 도착하여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열어 일본정부의 영토 주권 침탈 행위 규탄과 독도수호에 대한 비장한 결의를 다지게 된다.
김종성 교육감도 탐방대와 동행하며 독도지킴이로서 강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탐방에 앞서 “독도 체험을 통해 미래 우리나라의 주인이 될 학생들이 일본의 거짓 주장에 맞서 당당하게 싸울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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