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교원은 ▲김동철(관당초), ▲구자성(주산중), ▲김영환(대천여고), ▲김계희(주산초), ▲김동열(대천초), ▲이정자(명천초), ▲채지영(명천초)으로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아 그 공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혁주 교육장은 송공패에 평생을 교직에 봉사하면서 남다른 교육애로 후진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쉼 없는 노력을 기울여 준 큰업적에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교육가족들은 훌륭한 분들께서 교단을 떠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그 동안 2세 교육을 위해 짊어졌던 무거운 짐 사뿐히 내려놓으시고 자신과 가정을 위해 귀한 시간을 할애하시면서 앞으로 펼쳐질 제2의 인생이 건강하고 행복해 지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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