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첫날 시도대항 단체전에서 5학년 이원정 선수는 대천서중 선배들과 함께 충남 A팀으로 출전해 1위를 차지하고, 6학년 이강준, 5학년 이혜연 선수는 충남 B팀으로 출전해 공동 2위를 수상했다.
옵티미스트 개인전에서는 남자 4명, 여자 1명이 출전해 타시도 선수들을 제치고 출전 3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5학년 이원정 학생은 43대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중학교 선배들과의 경쟁에서도 종합 3위를 하는 등 좋은 결실을 맺었다.
한편, 제2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에서 충청남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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