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박종만, 공동회장 이상영)가 웅천석재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오는 14일 14시 웅천읍 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공동의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현명한 자원의 이용, 적정한 개발 등을 실천할 수 있는 발전방향을 일컫는다.
지속협은 “이번 토론회가 주민스스로 제안하고 미래의 지역사회 먹거리를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웅천석재산업의 어제와 오늘><웅천석재산업과 창조경제><웅천석재산업의 미래산업으로서의 대안>등을 발제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웅천지역 석재산업 관련 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주민단체 모두가 참여하게 되며, 보령시민 및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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