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발한 3차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팀은 학생 18명과 지도교사 2명으로 구성 지난 22일 최종 사전연수를 거쳐 오는 28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의 강문중학교를 방문 교육문화체험학습 교류는 물론 역사속의 대륙문화와 더불어 세계화와 현대화가 이루어진 중국 최대도시 북경 일원을 돌며 발전하는 중국을 체험학습하게 된다.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이 끝난 뒤에는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학습팀별 보고회도 가질 예정이다.
신경희 교장은“열악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경험을 확대하는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문화체험 프로젝트학습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미래로 꿈나래를 활짝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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