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5건 3만 9천 142천원 지원...추석맞아 60가정 쌀 지원 등 펼쳐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순희)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좋은이웃들' 지원사업이 올해 상반기 200건을 넘기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좋은이웃들'사업은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도우며 대상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주거, 생활, 심리.정서적, 위기구호 등으로 205건을 지원하며 39,142천원을 지원했다.
이번 추석명절에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 60가정에게 쌀20kg 지원과 조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추동계 아동복을 지원했다.
한편, ‘좋은이웃들’ 사업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집수리지원, 난방비(유류)지원, 의료비지원 뿐만 아니라 각종 필요한 물품들도 지원하여 힘들고 지친 분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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