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홍남표)은 30일 교육지원청에서 서천특화시장상인회(회장 서복석)와『전통시장 가는 날』실천, 확산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천특화시장 상인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 내용은『전통시장 가는 날』의 실천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천교육지원청과 서천특화시장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서천교육지원청은 각종 행사시 서천사랑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고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여 중식매식 및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할 방침이다.
홍남표 교육장은 "내수시장 활성화와 지역상인들의 활로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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