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주 교육장은 매력있는 학교! 스마트 인재! 감동주는 보령교육의 지향점을 강조하며 교사로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 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교사는 전문직으로써 학생들의 수준과 요구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활동을 전개하며 동료교사와 학부모에게 진실 된 마음으로 다가 서서 교육 수요자를 감동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옥계초등학교로 발령 받은 김유경 교사는 "교사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교육선배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고, 자기 연수ㆍ연찬을 통해 훌륭한 교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공직자로서의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교직에 신명을 바칠 것"을 선서하면서 교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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