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래 Book&Think 프로젝트’ 행복교육정책 관심제고 반향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준태)는 28일 여수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 성과보고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서천여고는 박람회에서 농산어촌 일반고 학생들의 희망 찾기 교육과정인 ‘서미래 Book&Think(북 앤 싱크) 프로젝트’를 운영, 행복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시키는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천여고는 올 7월 16일~18일까지 진행된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서도 ‘세계로 끼.꾼.꿈을 키우는 서미래 Edu(에듀) 행복 배움마루’라는 주제로 참가해 행복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의 길을 찾아가는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운영이란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자기성찰과 학습 플랜으로 진로 목표를 다져가는 학생 개개인의 성숙된 모습을 보여 전국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추구하는 행복교육과정의 표본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태 교장은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서천여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마련과 경쟁력 있는 농산어촌 일반고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