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서천화력과 서천여고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팍타크로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서천화력본부 전재순 본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재 양성은 반드시 필요하며 서천화력은 지속적인 서천군 인재 육성을 지원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가겠다.”고 밝혔다.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은 지난 2004년에 창단되어 매해 전국대회 우승과 국가대표 배출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활약해 오고 있다.
서천화력은 지역의 대표공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해 서천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서천여고 세팍타크로팀을 지난 2012년부터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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