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노력하는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들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은 읍.면.동과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 된 시정발전 유공시민 50명에 대해서는 보령시장상을, 새마을운동 유공에 따른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모범납세자, 안전문화 진흥 유공에 따른 도지사 표창 등 모두 136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 "오늘 수상하신 시민 분들은 희망찬 새보령을 만들기 위해 자기가 맡은 분야와 음지에서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공로로 11만 보령시민을 대표해 받게 된 영광스런 자리다” 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보령시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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