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오는 21일부터 1박2일간 서천군 마량포구 인근 글램핑장에서 ‘2016 전직원 워크숍’을 갖는다.
“오감만족! 이한치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올해 연구원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서천군 주요 지역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첫날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서천특화시장을, 둘째날은 국립생태원 등을 견학하게 된다.
특히 서천특화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조별 요리경연대회와 시상식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강현수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열리는 서천 마량포구는 서해안에서도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라며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올 한해 연구원의 행복과 도정연구의 의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