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등 관련기관 관계자 모여 대상처별 건의사항 수렴
(뉴스스토리=서천)김동견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이달 19일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등에 대한 화재예방 역량강화를 위한 소방안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협의회는 서천군 노인복지팀장, 장애인여성가족팀장 외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대상처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수렴한다.
이 자리에서 서천소방서는 방교육팀장이 나서 소방안전협의회 취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서천소방서는 △최근 화재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의 필요성 △각 분야별 화재예방 협조사항 △대상처 운영시 화재예방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 예방행정 추진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조영종 예방교육팀장은 “소방안전협의회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으로 지역안전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현재, 서천지역 내에는 요양병원 3개소, 노인요양시설 13개소, 장애인시설 2개소,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각 1개소씩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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