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신고 접수 직후 장항해경센터 연안구조정 및 인근해역 경비중이던 P-90정과 P-123정을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 전원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양오염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밝혔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좌주선박 글로벌 5호는 예인선 수배하여 장항항 관공선 부두에 안전하게 접안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각종 해양사고 발생시 122로 즉시 신고 해줄 것을 당부, 적극적인 구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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