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김준철 지회장과 13개 읍.면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것.
업무협약에 따라 서천경찰서는 경찰관 1인당 3~6개의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지역경찰 및 교통경찰을 지정, 월 2회 이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서천군지회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한다.
서천경찰서는 업무협약(MOU) 이후 어르신 야광지팡이, 실버마크, 반사지 등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전준열 경찰서장은 “1인당 노인정 3~6개소 담당하는 1警 1老와 함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홍보를 비롯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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