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서천지역 41개 투.개표 현장 소방특별조사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지역 내 투표소와 개표소 41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내달 1일까지 마무리한다.이번 특별조사는 지난 28일부터 시작하여 서천군내 설치된 투.개표소에 대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시설을 점검하여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투표소 40개소, 개표소 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별조사는 ▲투.개표소 설치 건물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투.개표소 내 소화기 적정비치 여부 ▲복도.계단 등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유무 확인 등이다.
현장에서는 선거진행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119신고요령, 화재 시 초기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영각 예방교육주임은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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