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보령시 주산면 소재 보령댐 물빛공원에서 펼쳐지는 ‘제12회 주산봄꽃축제’의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먼저 안전한 축제를 진행하기 위한 예방대책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행사장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주체 및 안전요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본 행사 당일에는 1일 최고 약 1500여명의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축제 행사장에 주산 전담의용소방대를 고정 배치하고 소방차 순찰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중요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현묵 보령소방서장은 “이번 축제 진행시 관람객 안전을 위해 행사장 사전점검과 관계인 교육에 철저를 기하고, 완벽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안전하고 빛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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