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5개 발전사의 Core 발전소 본부장들(보령화력본부(중부발전), 태안화력본부(서부발전), 하동발전본부(남부발전), 당진화력본부(동서발전), 삼천포화력본부(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남동발전))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탄소세 부과 및 예비율 상승으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2015년부터 마련됐다.
향후 5개 발전사의 Core 발전본부는 설비 이용률 지속적 하락 및 예비율 증가가 예상 되어지는 석탄화력 발전소의 앞으로의 설비 운영방안 등 경영현안들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선도적으로 전력산업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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