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사회복지 네트워크 토론 통해 분석, 전문가 초청 정책설명 가져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박래)는 지난 1일 청소년문화센터와 종합교육센터에서 ‘서천군 사회복지의 현재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민.관 학술 워크숍을 개최했다.학술워크숍은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13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노인분야, 장애인분야, 아동청소년분야, 여성.다문화.가족분야, 지역사회네트워크활성화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하여 열띤 토론과 함께 정책설명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현 공동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복지의 방향에 대한 제안과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길 바란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10월 어메니티 복지마을과 윤정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서천군 사회복지의 현재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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