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산어촌 예술문화 체험학교 운영, 예술소질 및 창의성 신장 교육 전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서면초등학교(교장 박경태)는 꿈.끼 탐색주간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복 예감 합창경연대회 및 연극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행복 예감 합창 경연대회는 학생들과 함께 곡을 선정하고 연습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바람직한 인성을 형성해가는 기회를 제공했다.
합창 발표에 앞서 3,4학년 연극동아리 학생들은 ‘강아지똥’ 연극을 발표하고, 5,6 연극동아리 학생들은 ‘캣츠’ 공연을 내보였다.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연극동아리 시간에 갈고 닦은 공연을 이 자리를 통해 발표했다.
합창경연대회는 서면초 교정에 아름다운 화음을 울리게 했으며, 관람하는 학생들도 노래를 즐겁게 따라 불렀다.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농산어촌 예술문화 체험학교를 운영 중인 서면초는 학생들에게 연극 관람, 연극 발표회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예술적 소질 계발 및 창의성 신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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