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우리 함께 바다와 흙이 만나는 그곳으로’라는 주제로 ‘흙내음갯벌도예체험장’(대표 김상덕)에서 갯벌 환경보전활동은 물론 전교생이 흙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체험학습으로 만들어진 전교생 도예작품은 11월 초 서면중 20회 동백예술 축제시에 모두 전시할 예정이라고 학교관계자는 밝혔다.
정재연(과학) 지도교사는“서해바다를 끼고 있는 천혜의 도예체험마을과 연계하여 우리 학생들이 갯벌 환경보전활동은 물론 흙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도 만들고 향토애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중심 환경교육으로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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