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파종작업을 시작으로 화산로 4.6km구간, 서원로 2.5km 구간 등 7개소에 코스모스가 만개한 것.

꽃길 조성에는 공무원 및 주민 40여명이 참여,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철저한 관리로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꽃길과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 길을 제공하고자 도로변 제초작업과 위험요소제거 작업을 마쳤다.

정진형 기산면장은 “가로화단정비와 도로변 제초작업 등 철저한 관리로 우리면을 지나는 모든 분들에게 언제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꽃길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여 살고 싶은 기산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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