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署, 건전마사지 빙자한 성매매 업소 업주 검거
당진署, 건전마사지 빙자한 성매매 업소 업주 검거
  • 이찰우
  • 승인 2016.09.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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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당진경찰서(경찰서장 위득량)는 지난 27일 저녁 8시 10분께 당진시 송악읍 소재 건물 2층에서 건전마사지 업소로 위장, 성매매 영업을 해 온 업주 A모(62세)씨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는 지난 8월 초순경부터 현재까지 당진시 송악읍 소재 상가건물 2층에서 약 50평 규모에 밀실 12개를 갖춘 마사지업소를 차려 놓고 성매매 대금으로 현금 12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출입구 등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출입자를 감시하는 등 단속을 피하기 위한 치밀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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