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서면 한국요양병원 대형화재 가상 긴급구조 훈련 전개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5일 서천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통제단장인 이종하 소방서장을 비롯한 긴급구조통제단원 33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마서면에 위치한 서천한국요양병원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사망 및 중경상환자 100여명이 발생한 상황을 부여하고 통제단 부.반별의 역할에 따른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 효율적인 재난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재난현장에서 중요한 지휘관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현장 통제능력 향상을 위해 의사결정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이종하 소방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대상처에 대한 구체적인 재난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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