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소명 의식을 함양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210만 도민과 함께하는 이번 생활체전을 차질 없는 완벽한 대회 준비는 물론, 여기 계신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력 속에 화합의 잔치로 이뤄질 것임을 확신한다”며, “대회기간 선수단 및 방문객을 진정성이 배어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 우리 시를 미소와 친절로 가득한 명품 관광도시로 널리 알리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