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책토론회는 최근 자활사업을 둘러싼 정책과 제도의 잦은 변화로 참여주민의 자활역량이 현저히 저하됨에 따라 자활사업과 관련한 주요 인사들이 모여 자활 사업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이용환교수(혜전대사회복지, 충남광역자활센터 운영위원장)가 좌장을 맡고, 이문국교수(신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노병갑센터장(충남광역자활센터)이 ▲‘자활의 제도변화와 자활사업의 전망’과 ▲‘제도변화에 따른 자활사업의 경로제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았다.
또한, 토론자로는 황상연팀장(충청남도사회복지과),서광국사무처장(중앙자활센터), 윤연옥센터장(서울광역자활센터),박찬무회장(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조사현 실장(보령지역자활센터)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충청남도 및 세종지역에 소재한 16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주민, 시·군 자활사업 담당 공무원, 자활사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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