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오는 12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비상임 이사와 감사를 공모한다.
충남문화재단은 도내 지역 문화예술 창작생태계 구축과 도민 문화향유의 확대를 위해서 지난 2014년 설립되었으며, ‘이제는 금강이다’, ‘중고제 맥잇기’, ‘보부상 장마당 놀이’, ‘찾아가는 문화 보부상’ 등 충청남도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임되는 이사는 재단 사업계획 및 기본방침, 정관 변경에 관한 사항, 법령․조례․정관의 규정에 따라 재단의 사업 및 제반사항 등을 심의 의결한다.
감사는 재산운영 상황에 관하여 감사하며 이사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진술한다.
당연직을 제외한 비상임 임원은 이사 12명과 감사 1명의 총 13명을 공모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한편, 충남문화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의 및 후보자 추천을 통해 최종 임명예정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접수는 충남문화재단 누리집에 첨부된 서류를 작성해 등기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하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누리집(http://www.c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전화(041-630-295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