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박호선 대표(아이마을 영농조합법인)의 재능기부로 낡고 삭막했던 화산리 기산길 58-4, 담장 23㎡면적에 농촌의 테마 ‘행복한 농업’이라는 의미의 농업 생활을 그려 넣어 깨끗하고 쾌적한 정감이 있는 거리로 환경을 개선했다.
정진형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시는 표정을 보고 내년에는 지역민들이 함께 하는 사업을 발굴 할 계획이고, 시간을 내서 봉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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