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사랑후원회 및 이석우 씨 백미 10kg 259포 기탁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마서면(면장 이영우)은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259포(10kg/5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지난 9일 열린 나눔 행사는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와 이석우(송석리)씨가 사랑의 쌀을 기탁하면서 실시됐다.
기탁된 쌀은 어려운 가정 259가구에 전달됐다.
마서사랑후원회는 2009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고,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지원’,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등을 펼쳐왔다.
이석우 씨는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하며 마서면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영우 마서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마서사랑후원회와 이석우 씨에게 감사하다”며 “날씨도 춥고, 자칫 마음까지도 추워질 수 있는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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