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취약대상 기관 관계자 9명 참석, 안전관리체계 논의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관리 대책 향상을 위한 4분기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간담회는 서울시서천연수원, 국립생태원 등 서천군 대형화재 취약대상 9곳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겨울철 소방안전관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항을 논의함으로써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상별 자체 안전대책 발표 및 개선, 소방시책 및 법령 개정사항 안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법 교육, 분야별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재난예방과 안전확보는 유기적인 협조관계 속에서 소방서와 대상처 모두 함께 노력해야만 유지될 수 있다”며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안전관리와 화재예방 의식 제고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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