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주간이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자체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서 숙박.편의시설, 입장료 등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주요 관광지별 할인은 대천해수욕장 짚트랙(1만8000원→1만5000원), 한화리조트 박물관은 살아있다(9000원→5500원), 대천레일바이크(2만원→ 주중 1만6000원, 주말 1만8000원), 청라 녹색농촌 체험마을 및 천북 신현 쌈지돈마을(20% 할인), 개화예술공원(5000원→4000원),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장(장비임대료 2000원→1000원), 호텔 마스터 대천(스파 40%, 스노파크 1만원→7000원)을이 할인에 돌입한다.
이와 연계해 ‘보령 스티커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보령 스티커투어’는 지난해 5월부터 지역의 가볼만 한 곳 15개소를 선정해 관광객들에게 보령관광의 새로운 모습을 눈과 가슴, 사진에 담아갈 수 있게 안내 해 줄 뿐 아니라, 역사(충청수영성.성주사지.보령문화의전당.보령석탄박물관), 어드벤처(레일바이크.박물관은 살아있다.보령에너지월드.짚트랙.스카이바이크), 교육(웅천돌문화공원), 힐링(성주산자연휴양림.보령머드박물관.무창포타워.개화예술공원.전통시장) 등 4개 분야 15곳 방문 시, 스티커 획득이라는 쏠쏠한 재미와 함께 완주 시에는 머드화장품 등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시는 관광객들이 좀 더 편하게 다양하고 색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모바일 스탬프 투어 앱’을 준비하고 있으며, 4월 구축이 완료되면 또 하나의 히트 관광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겨울 여행주간 관광지별 할인 혜택의 경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inter.visitkorea.or.kr/)를 통해 참여업체를 확인하고, 쿠폰을 출력하거나 모바일로 쿠폰을 저장해 가면 되고, 보령스티커 투어의 정보는 보령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령시 관광과(☎041-930-45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