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8일 회의실에서 구세군 대천영문 박상연 목사 등 3명에 대한 신규 경목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신규 경목으로 위촉된 박상연 목사(구세군 대천영문), 한길수 목사(삼현교회), 신영길 목사(산성침례교회)는 3년간 경목활동을 하게 된다.
박 목사 등은 서해바다 해상치안에 노력하는 해양경찰에 고마움을 전하고 해양경찰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조석태 서장은 “종교활동을 통해 힘든 현장상황에 직면하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도록 경목위원들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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