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 웅천읍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객중심 맞춤형 편의 제공을 위해민원 탄력 근무제를 운영한다.
운영은 4월부터 6월말까지 웅천장날인 매월 2일과 7일로 끝나는 날이고,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오전과 오후 각 1시간씩 조기 및 연장 운영하는 것이다.
주민등록 등본 및 인감증명서, 제증명 발급은 물론, 세무.환경.복지.산업.공사 등 각종 상담민원 뿐 아니라 전화로 사전예약한 팩스민원(국세증명, 대학민원 등)도 가능하다.
신권섭 읍장은 “이른 시간 일터로 나가는 농업인들과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