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조선고 ‘창해관’ 시초초 ‘한마음관’ 마동초 ‘솔향관’ 각각 개관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 시초초등학교, 마동초등학교 등 3개 학교에 각각 다목적 강당이 완공돼 11일 개관식을 가졌다.이들 학교 다목적 강당 개관식에는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해 노박래 서천군수, 김성련 서천교육장 및 기관단체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 ‘창해관’, 시초초등학교 ‘한마음관’, 마동초등학교 ‘솔향관’이 개관 돼 각 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장소로 제공될 계획이라는 것.
이들 3개 학교 다목적강당 건립에는 총 사업비 52억 8,000만원(교특회계 30억 6,000만원, 지자체 12억 9,000만원, 국민체육진흥기금 9억 3,000만원)이 투입됐다.
다목적 강당은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신축 및 증축되어 한층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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