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찾아 직접 만든 와플 선물 등 봉사활동 실시
나눔 플러스 동아리 학생들은 병원 3층 로비에서 학생들이 재료와 와플 만드는 기계를 설치하여 빵을 굽고 생크림을 얹어 와플을 만들기 시작하자 맛있는 냄새에 어르신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와플을 만드는 학생들은 만드는 과정을 어르신들에게 설명하고, 남은 학생들은 자신을 소개하며 와플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자연스럽게 말벗이 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거동이 불편하여 병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학생들이 병실마다 방문하여 와플을 전달했다.
서천고등학교 ‘나눔플러스’는 홈바리스타 및 홈베이킹 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매월 1회 병원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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