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학생들은 ‘아리랜드’에서 나무 숲길을 걸으며 동백, 수선화, 단풍, 산수유를 비롯한 다양한 꽃과 나무들을 살펴보며 자연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분경(화분) 만들기 시간에는 색과 모양이 다채로운 다육 식물을 골라 화에 옮겨 심고 자신의 식물에 이름을 지어보는 체험을 했다.
서천초 2학년 학생들은 “다육식물의 종류가 많아서 신기했다. 오늘 내가 만든 다육식물의 이름이 제일 잘 어울린다”며 농촌체험학습을 가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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