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김동일 보령시장이 겨울 대천해수욕장 파노라마 거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8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열린 민선6기 취임 3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겨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천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은 1일 3만 5천에서 4만여 명이 숙박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면서 “지난해 겨울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운영 결과 59일 동안 100천명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대천해수욕장 일부를 ‘연인 이야기’를 주제로 파노라마 거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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