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리 여름방학 마을교실’은 한국중부발전 신보령건설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의 학습 능력 신장 및 방학기간 학습공백을 메워주기 위한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된 여름방학 마을교실은 신보령건설본부의 봉사 동호회인 티쳐스(Teachers)가 주관해 방학기간 주 4일 운영되었으며, 고정리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두 과목에 대해 일대일 학습지도 방식으로 운영됐다.
서수봉 본부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통해 주변 지역과 상생하는 발전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강사들이 책임감을 갖고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티쳐스 강사들은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한편 신보령건설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축구, 탁구) 강사 지원 및 주변지역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시행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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