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은 '행복한 가정의 첫걸음', 일.가정 양립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일.가정양립을 위한 출산보육 지원제도 적극적으로 이행 등을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난 7월 13일 보령지청과, 동희오토(주) 및 노동조합, 협력사 간 장시간근로개선 등 사회적책임 실천협약 추진중이다.
이날 참여한 기업들은 일·가정양립지원 프로그램 참여시 현실적인 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보령지청 한흥수 지청장은 “ 동희오토(주) 및 협력사들의 유연근무 도입신청시 심사 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용하여 기업들이 제도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며 “고용노동부에서도 유연근무제 참여를 통한 출퇴근 편의 등 일가정 양립을 실천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동희오토(주)와 협력사간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에 따라 장시간 근로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하며 이를 통해 여성, 청년 등 인력 채용확대가 되도록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